제가 사실 퓨어슈크림 아이보리 색을 3월달에 구입하고!!!!
5월에 들어서 세탁하다가 세탁방법을 숙지하지 못하고 솜이 튿어지는 일반 세탁으로 오랜시간 돌려버렸다죠;;;;;;;;;;;;;;;
그래서 아이보리색 퓨어슈크림 차렵컴포터를 다시 구매할까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래! 꼬매서 쓰면된다!!! 나는 할 수 있다를 연발하며 가까스로 꼬매서 지금 쓰고 있답니다.
대신 퓨어밀키 이불&패드를 구매하였는데요.
무엇보다 패드로 쓰려고 구매하였어요. 퀸사이즈인데 패드 크기가 보통 일반적으로 딱 맞게 나오는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퓨어밀키는 좀더 큰 사이즈라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뭐라고 말씀드려야 하나, 피부에 닿는 것이 장마철에 습기를 머금지 않은 폭폭한 패드 위에서 즐기는
비내리는 오후에 낮잠 즐기기라고 해야할까요????
어제 비가 내려서 일단 패드위에서 잠들었는데 ~~ 저와 저의 강아지 모두 너무나 행복하게 즐겼습니다.
이녀석 한번 침구에 맛들이더니...내려갈 생각을 안하고 저 패드위에서...계속 있는 것이 좀 괘씸하긴 하지만
그래도 강아지도 아는 폭폭함인 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미스달님!!!!덕분에 이번 여름은 폭폭하게 잘 지낼 것 같아요.
다양한 제품군으로 그리고 베개커버도 다양하게 구비할 수 있도록 아시겠죠????더 찐한 노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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