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와서 극세사 이불도 10년전에 친구네서 덮어보고
그 뒤로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한국 와서 겨울 이불을 찾던 중이였는데 거의 한 달 동안...
극세사는 뭔가 다들 디자인이 좀 화려하다 싶고 모던한 느낌들이 잘 없더라구요.
마리아 이 이불도 처음 봤을 때는 올 크림화이트 컬러라고 해도 꽃무늬가 있어서 아니다...
그냥 솜이랑 커버 따로 구입하자... 했는데 후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 후기와 미스달님 설명 읽고 구입했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ㅠ_ㅠ
너무 부드럽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착하고 가격대비 퀄리티 굿굿에다가
무엇보다 신랑이 부드럽다고 너무 좋아해줘서 더 좋아요 헤헤헤
뿌듯뿌듯 ㅎㅎ
조만간 패드와 베개커버도 구입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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