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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잘타는 배우자의 덮는 여름이불이 필요하던차에 두께가 딱적당하고 가성비갑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불의 한쪽 가장자리부분을 만져보니 '바스락'거리는 의문의 소리가 나더군요..비닐소재의 소리인듯합니다. 이불 안의 충전재솜이랑 같이 비닐소재의 뭔가가 들어간상태에서 확인 안하고 재봉질한거같네요..그래서 교환을 할까 고민했었는데 사용하기엔 불편한게없어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소리나는 이불을 얻게 되었네요.. 하하하..
(2024-05-23 17:17:1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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