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를 살까 그레이를 살까 망설이다가 후기 보고 그레이로 바꿨는데..
제 화장대에는 아이보리가 더 어울렸을 거 같아요.
왠지 환하고 귀여울 거 같은 느낌!
그레이도 괜찮아요~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이라 튀지는 않지만 주변이랑 잘 어우러지는 컬러예요.
색깔은 미스달 언니 손바닥에 놓여진 빈 케이스랑 비슷합니다.
사진에서는 아기자기한데 생각보다 커서 수납이 잘 되네요.
면봉 200개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폭이에요. 높이는 맞춤처럼 딱 맞구요!
아래 후기처럼 머그컵보다 좀 더 작은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다음엔 아이보리도 사서 화장품 샘플이랑 스패출러를 넣고 써야겠어요.
그레이랑 나란히 두면 깔끔할 거 같네요. 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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