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디자인이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고요,
물컵 사이즈보다 크고 커피숍 머그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라 그런 면에서도 독특하니 은근 매력 있어요.
무게감은 좀 있는 편인데 사용에 불편함은 모르겠고요,
딱 한 가지 단점이라면 머그의 크기에 비해 손잡이의 크기가 좀 작아서
뜨거운 음료를 담아 사용할 경우 손잡이를 잡은 손가락이 컵에 닿아서 많이 뜨거워요.
그치만 디자인 덕에 이 정도는 다 참아집니다. ^^
빈티지한 거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해요.
우드 스푼도 미스달에서 구입한 건데
요구르트 떠 먹을 때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디자인이 정말 너무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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