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디귀한 햅쌀...언젠가 식당에서 윤기자르르한 백미밥을 먹어보고 감탄했었는데
우리집에 온 쌀이 그쌀이더라구요.
아무짓안해도 맛있는 밥을 만들어주는 재료를 허투루 방치(?)할수없기에
보관용기를 찾아보니(남편의 구박..쌀받으니 용기를 산다고?)
밀폐력 확실하면 모양이 별로..
이 쌀 다먹으면 용도를 다할텐데 너무 한정적인 쓰임만 갖고있는건 사기싫고.
쌀은 지퍼백에 소분해서 담아둘거니까 확실한 밀폐력은 포기하고,
군더더기없는 깔끔함과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수있는 이 용기를 선택했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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