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씻기 전에 사진 찍었어야 하는데
받자마자 해보느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
before&after 비교를 해야 더 좋을것 같은디..
여름 내내 아포카토에 빠져서 더치커피를 구입하였는데요..
다 마시고 씻었더니 커피 침전물이 안 없어 지더라구요..
집에 있는 솔은 들어 가지도 않고...
그래서 예전에 미스달에서 보았던 이 세척 완두콩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때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지 않으니 난 필요 없겠다 했었는데..
완두콩을 받고 끝에 실을 끼운 후 병에 넣고 물을 받아 막 흔들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실망한 찰나에 무수한 일본어 속에 "1~2cm" 라는 글과
그림이 딱 보여서 물을 빼고 마구 흔들었죠..
그랬더니 서서히 잔여물이 없어지면 깨끗해 지더군요..
엄청 신기했어요ㅎ
세척 완두콩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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