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나 바쁜 아침에 터 한조각 넣어 토스트를 자주 구워 먹는데
버터 보관이 참 쉽지 않더라구요.
포장용기채 보관해도 안 이쁘고 또 적당량 잘라 쓰기도 힘들고...
그러던차에 미스달에서 이 용기를 발견했네요.
잡지에 나오는 것만큼 반듯하게 자르지는 못했지만 나름 깔끔하게 잘라 보관되네요.
토스트 구울 때마다 버터 양 때문에 난감해하던 남편도
잘라놓은 버터를 콕 집어 내기만 하니 편하다고 만족스러워해요.
나중에 좀더 고급스러운 소재(유리 나무)로 업그레이드되면 또 구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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