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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버터를 많이 먹어서

작성자 이유미(ip:)

작성일 2013-11-07

조회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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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관하는게 어려웠었는데요

맨날 종이에 다시 씌워두면 녹고 얼리고를 반복해서 모양도 흐트러지고

매번 자를때마다 칼을 쓰는것도 번거로웠는데

한 번에 다 잘라두고 필요한만큼 쓰니깐 딱 좋네요

5그람이면 식빵 하나 정도 발라먹기도 딱 적당해요

단점이라면 자르는 법이 좀 익숙해져야될듯; 반듯하게 자르는게 어렵네요;

다음엔 낚시줄로도 함 잘라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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