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전까지 저도 장바구니 담았다 뺐다 하다가 결국에는 샀네요~
어릴때 집에서 쓰던 파이렉스 컵과 커피잔이 있었는데
옛날생각도 나고 컵도 이쁘고 해서 샀습니당 ㅎㅎ
엄마가 그릇을 워낙 좋아하셔서 집에 그릇과 컵들이 진짜 컬렉션 수준으로 있는데
이번에 결혼할때 이쁜 컵들을 많이 받았는도 그릇욕심은 끝이 없네요.
결혼전에는 이런거 눈에도 안들어 오더니ㅋㅋㅋㅋ
깔끔하고 담백하고 그런 느낌의 컵입니다.
볼도 함께 팔던데 사고 싶은데 재정상태가 영 안좋아서 꾹꾹참고 싶습니다.
요 라인으로 플레이트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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