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늘 필요한것이 요런 담요인데
지금까지는 폴라폴리스 소재의 담요만 덮어왔어요
그런데 폴라폴리스는 가볍다보니 몸이 착 붙지 않고 좀 들떠요^^;
보온성도 극세사보다는 떨어지는것 같구요
사이즈도 이렇게 크지 않구요
처음에는 체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사이즈도 넉넉하고 극세사라
주문하고 기대 잔뜩 갖고 배송오길 기다렸어요^^
받아보니 너무 마음에 듭니다
두께도 두툼하고 부드럽고 무엇보다 정말 따뜻해요
간이이불 사이즈도 구비해두면 침대위에 덮어놓고 맨날 눕고 싶겠어요ㅋㅋ
미스달 식구들과 따뜻한 커피타임을 가졌는데
블랭킷덕에 다가오는 겨울에 가지는 티타임에는 늘 따뜻하게 감싸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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