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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화이트 보온병이네요

작성자 배도나(ip:)

작성일 2011-04-11

조회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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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가 화이트 넘 좋아라하는데 보온병도 화이트로 하니 너무 이쁘구요 ㅋ

 

첨엔 300사려하다가 넘 작지 않을까 해서 500샀는데 그러길 잘 한거 같아요

 

지난 겨울 감기때문에 고생 많이 해서 요기에 뜨거운 보리차 담고 수시로 마셨는데요

 

그러다보니 싸이즈가 딱 맞는거 같더라구요 300하면 작았을듯..

 

스티커는 사면 뗄라고 했는데 안떼는게 이쁠거 같아서 냅뒀는데요 몇번의 세척에도 스티커에

 

물 스미지 않고 멀쩡하네요 다행이에요 ㅋ 물에 젖으면 떼야하는데..

 

정말 보온 잘되요 .. 헌데 신랑에게 요기다 대추차 타줬었는데 신랑이 뚜껑에 따라마셨거든요

 

그랬더니 조금 노랗게 물이 들었어요 ㅠㅠ 그게 안타깝구요

 

신랑이 대추차 잘 섞이게 한답시고 흔들다가 놓쳤거든요 ㅡㅡ;

 

한 40 센티 높이에서.. 전기장판에다 놓쳤어요.. 그렇게 딱딱한 바닥이 아닌데..

 

안에 진공유리가 와장창 다 깨져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미스달님께 문의도 했었는데 a.s는 안된다 하셔서 절망하던중

 

제가 이리저리 찾아 헤맨 결과 헬리오스 a.s 해주는 곳에서 진공유리만 택배로 시킬수 있었어요

 

진공유리값이 2만원이더라구요.. 진짜 충격에 조심하셔야 되요

 

그래서 제가 분해해서 진공유리 갈아끼웠네요.. 밑바닥 까만부분 돌릴수 있게 되있더라구요

 

알아보니 이게 측면 충격에 약하다 하더라구요

 

유리가 정말 짜잔짜잔하게 깨져요 크게 깨지는게 아니라.. 그래서 한번 깨지면 a.s 비용도 많이 들고

 

유리 잔해 말끔히 없애느라 고생하니까 잘 사용하세요

 

전 신랑이 너무 미웠어요 그때 ㅠㅠ

 

전 a.s 받은곳에서 보온병 커버도 판매해서 씌웠어요 또 깨질까봐..

 

그랬더니 좀 안심이 되네요 ㅋㅋ

 

신랑이 깨뜨리는 바람에 이 보온병 하나에 돈 많이 들였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이걸 계속 쓰고 싶었어요

 

그만큼 만족스러웠어요 보온 잘되구요 안에 쇠냄새 안나서 안심이구요

 

 

첨부파일 IMG_57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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