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보니 정말 작아서 놀랐어요.. 마치 장난감 같아요.ㅎㅎ 이게 밥이 잘될까 싶었는데.. 왠걸요.. 밥맛 꽤 괜챤아요.
처음 받아보니 뚜껑을 열면 밥솥이 덜컹거려요.. 그래서 불량인줄 알았다지요. ㅎㅎ 근데 쌀넣고 뚜껑닫으면 고정이 됩니다.
쌀 불려서 하면 더 잘되는것 같아요.. 3컵하니까 어른3 유아2 먹고 조금 남ㄴ요.. 담날 점심으로 먹어요..
오히려 압력밥솥보다 쌀이 덜 들어가는것 같아요.. 그전에는 4컵해서 먹었는데 말이죠. ^^
엄만는 압력밥보다 고슬고슬한게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그런것 같아요.. 울 아이들도 잘 먹구요.
작지만 꽤 실력이 괜챤은 것 같아요. ^^ 바로바로 해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우린 따로 오래 보온이 필요치 않아서 구입했어요.. 1시간 정도 보온이 필요했거든요.. 저에게 딱입니다.
풍년밥솥 쓰다가 바꾸었는데.. 불 신경쓰지 않아서 더좋은것 같아요.. 가스불은 내내 신경써야 하거든요.
좋은 상품 구매할수 있어서 좋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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