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갑자기 와플이 먹고파 퇴근후 널부러져있는 여보에게
요아이에 시원한 메밀찬 한잔 담아 주면서 아부를 했답니다.
덕분에 맛있는 와플을 얻어먹고 왔어요. ㅎㅎㅎ
예쁜 글라스에 서비스가 좋아서 와플먹으러 가겠다더군요.큭.
처음 요아이 데려와서 자랑하던날 여보의 한마디 "레이스 자기가 붙였어?" 푸하하하
다른 유리글라스처럼 가볍지않구요
사이즈도 배부르지 않고 마실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라 좋아요.
오늘 아침엔 출근하는 여보를 위해 두부랑 우유랑 검정콩가루 넣고 두유 만들어 담아 보았어요.
화이트 도트가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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