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양을 줄일 계획으로 다른 차들을 마시려는 중..
따뜻한 물을 지속적으로 (?) 공급할 수가 없는게 넘 불편하더군요.
순간 포트도 한두번이고..
겨울에도 커다란 티포트 하나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찾고 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가격이 예상보다 좀 있어서 망설였지만
사용해 보니 무척 좋습니다.
보온도 오래 되고 입구도 커서 편하고
무엇보다 물이 나올 때 물줄기 조차 이쁘게 나옵니다.(너무 비약인가..ㅋ 제 느낌엔 그랬답니다)
절수력은 어떻고요.
그동안 불편했던 것들 완전 해소 되었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이 보온병이 완전 도와주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이정민
작성일 2010-04-22
평점
티포트와 함께온 티와 과자와 미스달 사진도 넘 이뻐 촬영 했지요~
사진은 벽에 미니 달력 옆에 붙여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