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달전 프랑스로 이민을 오게되어
유럽에는 극세사 이불이 없다는 정보를 듣고,
매트와 이불을 구매해서 가져왔어요.
유럽은 우리나라보다는 춥지 않지만
쇼파즈라는 작은 열기구외에 난방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따뜻한 침구가 필요하답니다.
프랑스에 와서 이케아 침대를 구입하고 침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그동안 한국에서 썼던 다른 극세사 이불보다 훨씬 부드럽고 따뜻해요.
신랑도 너무나 잘 가져왔다며 칭찬해줬어요.
마음같아선 한셋트 더 구매해 손님방에 두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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